구시가지 이스탄불에 야멍하기 딱 좋은
장소를 알아냈다 그곳은 바로 갈라타 타워
여행 기간 2021-11-29 ~ 2021-12-12
갈라타 타워를 가는길은 조금은 험난하고 힘들었다
그래서 중간에 그만가고 싶었다.. ( 조금 엄살 )
그 이유는 언덕위에 있기 때문에..
갈라타 타워를 가는 길은 언덕이라 조금은 힘들 수 있겠지만
가는 길에는 유럽풍의 이쁜 건물들과
상점들은 구경할 수 있으므로 뒤늦게 나는
힘들었던 시간보다 구경에 집중하면서 걷다 보니
어느새 도착한 갈라타 타워
갈라타 타워 앞에 귀여운 아이들이 사랑스러운 붉은 장미를
한 송이씩 팔고 있다.
200리라가 전혀 아깝지 않다.
그 이유는 사진을 보면 알 수 있다.
사진상에는 담지 못했지만
엘레베이터 앞에 안내데스크에서
영어 또는 불어 등
관광객들을 위한 헤드셋을 대여해준다
( 일정 금액 지불해야 함, 한국어 없음 )
우리는 필요치 않을거 같아서 그냥 패스
엘리베이터를 올라가는 길은 굉장히
터키를 잘 나타내는 웅장한 노래와
터키 이스탄불의 옛 역사?라고 해야 하나
현재 오기까지의 발전된 모습을 영상으로 보여준다
사진으로는 담지 못했지만
엘리베이터를 올라가면 한눈에 터키 이스탄불의 모습을
모형으로 볼 수 있다
그럼 다음 계단으로 한걸음 올라가면
드디어 갈라타 타워 꼭대기 도착
갈라타 타워 꼭대기를 한 바퀴 돌 수 있고
생각보다 관광객들은 많지 않아서 불편함 없이
돌 수 있었다
사진상으로 보는 것보다 실제로 보면 정말
굉장하다고 표현을 할 거다
{ 내가 그랬으니까 ㅋㅋ )
이쪽을 보면 탁심광장의 모습 또 이쪽을 보면
갈라타 다리를 볼 수 있다
하.. 실제로 가서 꼭 봐야 해요
황홀했고 야멍하기 딱 좋았다
조금 춥기도 했지만 그 추위를
이 야경이 하나로 무찔렀다
호야는 고소공포증이 있다.. ( 그렇게 많이 탄 비행기를 아직도 많이 무서워함 )
다른 사람들은 난간에 기대어 사진도 찍는다
( 그러면 안 되지만 나도 난간에 기대어 사진 찍고 싶었다..)
갈라타 타워 출구 바로 앞에 기념품 가게가 있다.
역시나 환영해주었다
기념품을 기분 좋게 구매한 후 걷다 보니
위에서 본 거리로 들어왔다.
많은 사람들이 위의 사진의 우리처럼
사진을 많이 찍고 있었고
양옆 여러 상점들 앞에서는
많은 사람들, 관광객들이 차와
맥주를 즐겁게 마시는 모습도 볼 수 있다.
처음에 가기 힘들었고 중간에 가고 싶지 않았으나
그 생각도 잠시뿐, 걷다 보니 좋은 유럽 느낌의
건물들과 골목들을 볼 수 있었으므로 좋았다.
꼭 가서 야멍했으면 좋겠다는 나의 생각과 바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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